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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천 봄 이색 열차 여행, 딱 하루 반 값 할인!

by 옥자25 2025.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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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벚꽃길, 호수, 명물 간식까지 즐길 수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이번 봄 단 하루, 충북 제천으로 떠나는 ‘이색 열차 여행’이 등장했습니다. 왕복 열차비에 식사, 관광지 입장권까지 모두 포함되고 가격은 절반! 이런 기회는 쉽게 오지 않아요. 당신의 봄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단 하나의 열차,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남도 해양열차

 

 

 

 

기차 타고 떠나는 힐링의 도시, 제천

 

이번 관광열차는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에서 기획한 '지역사랑 철도여행'의 일환으로, 충북 제천의 주요 명소를 하루 만에 둘러볼 수 있는 여행입니다.
왕복 열차비, 중식·석식, 관광지 입장료, 가이드 비용까지 모두 포함된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어 매우 경제적이며, ‘빨간 어묵’과 ‘청풍명과’ 등 지역 특산 간식도 기차 안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여행 일정 한눈에 보기

제천 남도 해양 열차 반값

 

출발은 4월 15일 오전 7시, 부전역부터 센텀역, 신해운대역 등 주요 역을 지나 제천역까지 이어지며, 오전 11시 30분 도착 예정입니다.
이후 청풍문화재단지, 청풍호 유람선, 의림지 등 제천 대표 관광지를 돌며 하루 동안 제천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어요.



제천에서 만나는 특별한 경험

 

기차 여행의 묘미는 단지 이동이 아닙니다. 열차 안에서는 제천을 소개하는 방송, 포토존, 퀴즈 이벤트까지 준비되어 있어 단순한 이동을 넘은 ‘여행 그 자체’를 선사합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봄의 풍경과 지역 문화에 푹 빠질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떠나는 알찬 여행

 

9만 9천 원으로 왕복 열차 + 관광 + 식사 + 간식 + 가이드까지 포함된 구성은 가성비 측면에서도 탁월합니다. 특히 혼자 또는 가족, 친구들과 부담 없이 떠날 수 있어 봄맞이 여행으로 제격입니다.
예약은 부산역 여행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문의로 진행 가능하니, 관심 있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표로 한눈에 정리하는 여행 정보

 

항목 내용
여행 날짜 2024년 4월 15일 (단 하루)
출발 시간 오전 7시 (부전역 기준)
도착지 충북 제천
여행 포함사항 왕복 열차, 식사 2회, 관광지 입장권, 가이드, 지역 간식
가격 99,000원
예약처 부산역 여행센터



 

 

 


Q&A



Q1. 혼자서도 참여할 수 있나요?

 

물론입니다! 혼자 떠나는 여행자들을 위한 배려도 충분히 되어 있어 자유롭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Q2. 열차 안에서 식사는 어떻게 제공되나요?

 

셀프 미니바 형식으로 '빨간오뎅', '청풍명과' 같은 제천 지역 간식을 즐길 수 있으며, 중식과 석식은 별도 장소에서 단체 식사로 제공됩니다.

 

Q3. 관광지는 어떻게 이동하나요?

 

제천 도착 후 연계 버스를 통해 주요 관광지를 이동하며, 가이드가 동행하여 여행을 이끕니다.

 

Q4. 예약 방법이 어떻게 되나요?

 

부산역 여행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Q5. 여행이 연기되거나 취소될 수 있나요?

 

천재지변 등 부득이한 상황 외에는 예정대로 진행되며, 취소나 변경에 대한 조건은 예약 시 확인 가능합니다.



 


마무리하며

 

제천은 자연, 역사, 힐링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단 하루, 이 특별한 기차여행으로 그 모든 매력을 체험할 수 있다면 망설일 이유가 없겠죠? 일상에서 벗어나 봄의 정취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시간. 지금 바로 예약하고, 기억에 남을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당신의 봄날이 더 따뜻하고 특별해지길 바랍니다 🌸


예약 방법 : 직접 방문 or 전화

☎️ 부산역 여행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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