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벚꽃길, 호수, 명물 간식까지 즐길 수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이번 봄 단 하루, 충북 제천으로 떠나는 ‘이색 열차 여행’이 등장했습니다. 왕복 열차비에 식사, 관광지 입장권까지 모두 포함되고 가격은 절반! 이런 기회는 쉽게 오지 않아요. 당신의 봄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단 하나의 열차,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기차 타고 떠나는 힐링의 도시, 제천
이번 관광열차는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에서 기획한 '지역사랑 철도여행'의 일환으로, 충북 제천의 주요 명소를 하루 만에 둘러볼 수 있는 여행입니다.
왕복 열차비, 중식·석식, 관광지 입장료, 가이드 비용까지 모두 포함된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어 매우 경제적이며, ‘빨간 어묵’과 ‘청풍명과’ 등 지역 특산 간식도 기차 안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여행 일정 한눈에 보기
출발은 4월 15일 오전 7시, 부전역부터 센텀역, 신해운대역 등 주요 역을 지나 제천역까지 이어지며, 오전 11시 30분 도착 예정입니다.
이후 청풍문화재단지, 청풍호 유람선, 의림지 등 제천 대표 관광지를 돌며 하루 동안 제천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어요.
제천에서 만나는 특별한 경험
기차 여행의 묘미는 단지 이동이 아닙니다. 열차 안에서는 제천을 소개하는 방송, 포토존, 퀴즈 이벤트까지 준비되어 있어 단순한 이동을 넘은 ‘여행 그 자체’를 선사합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봄의 풍경과 지역 문화에 푹 빠질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떠나는 알찬 여행
9만 9천 원으로 왕복 열차 + 관광 + 식사 + 간식 + 가이드까지 포함된 구성은 가성비 측면에서도 탁월합니다. 특히 혼자 또는 가족, 친구들과 부담 없이 떠날 수 있어 봄맞이 여행으로 제격입니다.
예약은 부산역 여행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문의로 진행 가능하니, 관심 있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표로 한눈에 정리하는 여행 정보
항목 | 내용 |
---|---|
여행 날짜 | 2024년 4월 15일 (단 하루) |
출발 시간 | 오전 7시 (부전역 기준) |
도착지 | 충북 제천 |
여행 포함사항 | 왕복 열차, 식사 2회, 관광지 입장권, 가이드, 지역 간식 |
가격 | 99,000원 |
예약처 | 부산역 여행센터 |
Q&A
Q1. 혼자서도 참여할 수 있나요?
물론입니다! 혼자 떠나는 여행자들을 위한 배려도 충분히 되어 있어 자유롭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Q2. 열차 안에서 식사는 어떻게 제공되나요?
셀프 미니바 형식으로 '빨간오뎅', '청풍명과' 같은 제천 지역 간식을 즐길 수 있으며, 중식과 석식은 별도 장소에서 단체 식사로 제공됩니다.
Q3. 관광지는 어떻게 이동하나요?
제천 도착 후 연계 버스를 통해 주요 관광지를 이동하며, 가이드가 동행하여 여행을 이끕니다.
Q4. 예약 방법이 어떻게 되나요?
부산역 여행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Q5. 여행이 연기되거나 취소될 수 있나요?
천재지변 등 부득이한 상황 외에는 예정대로 진행되며, 취소나 변경에 대한 조건은 예약 시 확인 가능합니다.
마무리하며
제천은 자연, 역사, 힐링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단 하루, 이 특별한 기차여행으로 그 모든 매력을 체험할 수 있다면 망설일 이유가 없겠죠? 일상에서 벗어나 봄의 정취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시간. 지금 바로 예약하고, 기억에 남을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당신의 봄날이 더 따뜻하고 특별해지길 바랍니다 🌸
예약 방법 : 직접 방문 or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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