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봄, 걷기 여행으로 대한민국의 숨은 매력을 발견해보세요! 단순한 산책을 넘어서 자연, 문화,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걷기여행 주간’이 시작됩니다. 전국의 아름다운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일상에 지친 마음도 힐링될 거예요.
특히 ‘코리아둘레길’ 전 구간 개통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행사라 더 특별합니다. 다양한 지자체와 기업이 협업해 풍성한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놓치지 마세요!
지금 바로 아래 버튼을 눌러 걷기여행 주간의 자세한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걷기여행 주간’이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5년 상반기 '걷기여행 주간'을 4월 18일부터 5월 2일까지 운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코리아둘레길 등 걷기 관광지를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습니다.
주요 행사 및 프로그램
선포식은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진행되며, 300여 명의 걷기 동호인들과 '걷기원정대'가 참여합니다. 특히 코리아둘레길 전 구간 4500km를 완주한 20여 명이 참석해 경험을 나누고, 다양한 지역 콘텐츠가 SNS를 통해 홍보됩니다.
코리아둘레길, 전 구간 개통의 의미
2024년 9월 전 구간이 개방된 코리아둘레길은 우리나라를 한 바퀴 도는 4500km의 걷기 코스입니다. 하루 평균 20~25km씩 걸을 경우, 6~8개월이 걸리는 대장정이며, 완주자에게는 해파랑길 안내소에 마련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오릅니다.
걷기 여행, 왜 주목받을까?
걷기는 운동 효과뿐 아니라, 느리게 여행하며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깊이 체험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특히 팬데믹 이후 비대면·비혼잡 여행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지면서, 걷기여행의 인기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참여 기관과 기업 협업
문체부 외에도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삼성전자, 카카오, 코오롱스포츠 등 민·관 협력이 이번 행사의 또 다른 주목 포인트입니다. 이를 통해 건강, 환경, 관광의 융합 모델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Q&A
Q. 걷기여행 주간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나요?
네, 전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걷기 코스별 행사 일정은 지역 지자체나 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Q. 걷기 코스는 어디에서 시작하나요?
이번 주간은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을 시작으로 남해안과 내륙 곳곳의 코리아둘레길 구간에서 운영됩니다. 각각의 길은 지역의 특색을 살려 구성되어 있습니다.
Q. 코리아둘레길 완주자 인증은 어떻게 하나요?
전 구간 284개 코스를 모두 걸은 사람은 인증을 거쳐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인증 방법은 코리아둘레길 공식 플랫폼을 통해 공지됩니다.
Q. 참가비는 있나요?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무료지만, 일부 체험형 이벤트나 기념품 제공 행사에는 참가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상세 내용은 지역별 안내에 따릅니다.
Q. 기업이 참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헬스케어, 아웃도어, SNS 플랫폼 등 다양한 산업과 연계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 ESG 실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걷기여행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결론 – 지금이 걷기여행의 적기
코리아둘레길 전면 개방과 함께 시작된 ‘걷기여행 주간’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닙니다. 지역과 사람, 건강과 자연을 잇는 새로운 여행 방식입니다. 가족, 친구, 동료들과 함께 일상의 걸음을 특별하게 만들어보세요.
걷는 즐거움 속에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이번 봄, 당신의 여정을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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